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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5)- NAVER

기사입력 : 2014년06월25일 08:03

최종수정 : 2014년06월25일 08:03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4년 6월 25일(수)-오늘의 추천종목]
 


<단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엔씨소프트
- 2분기부터 길드워2 중국, 와일드스타 북미/유럽, 블레이드앤소울 일본과 리니지1 매출 회복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 금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TCG 등 모바일 게임과 내년 4분기 상용화가 예상되는 리니지 이터널도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 예상
- 성장성 대비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뷰웍스
-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X-Ray 촬영시스템의 핵심 부품)과 산업용카메라의 고성장세 지속
- 영상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및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
- 고성장/고마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X-Ray시스템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초기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 프리미엄 향유 가능성 상존

△ 영원무역홀딩스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2%)의 경우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영원아웃도어(지분율 59%)는 국내 1위 아웃도어 업체로써 안정적인 성장과 공격적인 재고자산 처분으로 수익성 회복 예상
- 자전거 유통 및 의류 사업을 주로 하는 스캇노스아시아 (지분율 60%), 의류 및 신발 생산업체인 방글라데시 KEPZ (지분율 100%) 등도 주목할 필요
-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의 지분 가치만을 반영한 상태로 저평가 가치주로서의 매력 상존

△ 컴투스
- 신규 게임 흥행과 영업 레버리지로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84억원과 24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 213% 증가할 전망. 게임빌과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확보와 비용 절감 예상
- 3월말 출시한 ‘낚시의신’이 5월초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가운데 타이니월드(RPG), 쿵푸팻(SNG) 등 자체 개발작과 사커스피릿 등 퍼블리싱 게임의 출시 모멘텀에 대한 기대 유효

△ 진성티이씨
- 미국 Georgia주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기업인 Caterpillar향 매출 증가세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 구조조정과 원가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 시장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경쟁력을 감안할 때 고객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제고 가능성 상존

△ LS
-LS산전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동 제련수수료 상승, 트랙터 판매 호조 등 Non-전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예상
- 본사 및 해외 자회사의 부실 정리, 카타르와 베네수엘라 프로젝트의 실적 반영 등을 감안할 때 전선부문의 실적 정상화 예상

 

 <중장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NAVER
-라인 가입자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 모델 다변화로 라인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
-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수익모델 도입이 가능하고 유행에 덜 민감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라인은 여타 글로벌 SNS업체들 대비 상대적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폐쇄형 SNS인 밴드(BAND)도 글로벌 가입자 증가와 모바일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

△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 소형 전지는 Mobile 신제품 출시 및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 SK텔레콤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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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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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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