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사진=대한민국 게임대상]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13일 오후 5시 부산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대한민국 게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게임대상 시상은 본상과 인기게임상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 다르면 게임 대상 2차 심사에 오를 작품에는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15개가 선정됐다.
본상 부문 온라인 게임에서는 전체 8개 접수작 중 6개 게임이 선정됐다.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 파이어 온라인 : 에이지오브스톰'이 2차 심사 후보에 올랐다.
또한 모바일게임 부문은 전체 11개 접수작 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2013 KBO', '쿠키런'이다.
또한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총 16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본상과 인기게임상 수상작 선정에는 네티즌의 투표가 반영되고, 현재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