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BOY) 그룹 '위너(WINNER)' 탄생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0원, 2.90% 상승한 5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WHO IS NEXT : WIN'의 마지막 배틀에서 팀A가 '위너'로 결정됐다. 이들은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오프닝에 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6대 스포츠지는 전날자 신문을 통해 '위너'의 탄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너' 등 신입 라인업 강화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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