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중국판 1박2일 [사진=뉴시스] |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경기장(냐오챠오) 내 위치한 베이징 국제여유회 여행상설전시장에서는 중국판 '1박2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중국판 '1박2일'에는 강타 외에도 우종시엔, 마커, 장차오, 주즈샤오, 장루이 등 중국어권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9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스촨위성TV와 인터넷 영상네트워크 요우쿠를 통해 방송된다.
앞서 KBS는 지난 6월 중국 측 제작사와 '1박2일' 포맷 판매 및 제작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 '1박2일' 시즌2를 연출한 최재형 PD 등을 파견하는 등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타의 중국판 '1박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중국판 1박2일에 출연한다니 완전 기대된다" "강타 중국판 1박2일 나도 보고싶은데" "강타 중국판 1박2일은 어떤 스타일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