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할리우드 배급사 이십세기폭스가 하반기 국내 관객을 찾을 영화를 공개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이십세기폭스 2013 라인업 로드쇼 및 영화 ‘에픽:숲속의 전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드쇼에서 이십세기폭스사는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둔 7개 작품의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국내관객을 찾을 작품은 올 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휴 잭맨 주연의 ‘더 울버린’(25일 개봉).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과 대면한 울버린이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로버스터다.
9월에는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스 신화와 현대를 넘나드는 판타지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는 위험에 처한 데미갓 캠프를 구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로 전설의 황금양피를 찾으러 떠나는 퍼시 잭슨과 데미갓의 여정을 그렸다.
마약 밀매 사건에 휘말린 유능한 변호사 이야기 ‘더 카운셀러(11월14일 개봉)’도 선을 보였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 코맥 맥카시의 장편 시나리오 데뷔작 ‘더 카운셀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래드 피트, 마이클 패스벤더, 하비에르 바르뎀,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불법 도박 이야기를 담은 저스틴 팀버레이트, 벤 애플렉 주연의 ‘히든카드(9월26일 개봉)’, BBC방송 ‘워킹 위드 디노사우르스’를 영화화 한 ‘공룡대탐험:파치 이야기(12월 개봉 예정)’, 배우 벤 스틸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12월 개봉 예정)의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더 울버린’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에픽’이 3D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드쇼에 이어 마련된 ‘에픽:숲속의 전설’ 쇼케이스에서는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이상준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와 성지연 라이팅 슈퍼바이저가 직접 영화를 소개하며 5개 영상 클립을 선보였다. 주인공 엠케이와 노드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카라 한승연과 2AM 정진운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