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더페이스샵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수지와 기존 더페이스샵 모델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여성 투톱 체제로 운용하기로 했다.
수지는 오는 4월 봄 주력제품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TV CF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문장은 "수지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활동으로 10~20대 팬에 매력을 발산한데다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으로 중장년층까지 팬층을 넓혔다"며 "수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참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