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마지막 녹화 [사진=KBS]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박2일)’ 팀은 15일 오전 서울 김포 공항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촬영은 김승우와 최재형 PD, 최재영 작가의 마지막 녹화다.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전 9시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며 “김승우 마지막 녹화라고는 하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승우, 최재형 PD, 최재영 작가는 개편을 앞두고 ‘1박2일’ 하차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들의 빈자리는 배우 유해진과 ‘안녕하세요’의 이세희 PD가 채우게 된다.
한편 김승우의 마지막 녹화가 담긴 ‘1박2일’ 제주도 편은 오는 24일과 3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