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PVP(Player Vs Player, 유저 간 대전) 최강자를 선발하는 ‘출사표를 던져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파와 사파 간 상대 캐릭터와 1대1 대전을 펼치는 ‘세력전’, 정파와 사파 간 깃발 탈활전인 ‘풍운대전’, 최종 1명이 남을 때까지 PVP를 진행하는 ‘무림혈전’ 등 게임 내 3가지 PVP에 참여하면 된다. 3가지 PVP에 참여해 획득한 징표 아이템의 갯수를 합산해 서버 별 최강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선발된 최강자에게는 현존 최강 130등급의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3가지 PVP에 참여해 징표 아이템을 300개 이상 획득한 유저가 현발파 단우현NPC(보조캐릭터)를 통해 ‘투신의 증표를 보여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템, 기연, 경험치, 게임머니 획득량 100% 증가의 혜택을 일일 최대 4시간, 일주일 동안 받을 수 있다.
조중철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다양한 게임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 실시를 통해 모든 유저들이 언제나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