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부가가치세 추징금은 영업가치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국세청이 지난 5년간 부가가치세 542억원을 부과했다"며 "추징금은 현대홈쇼핑과 국세청 간의 매출 거래 형태 인식 차이에 따른 부가가치세 산출 차이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추징금은 연간 60~70억원의 미납액에 신고불성실 가산세율과 미납기간 가산세율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주가에 부정적이겠으나 일회적 요인으로 영업가치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국세청이 지난 5년간 부가가치세 542억원을 부과했다"며 "추징금은 현대홈쇼핑과 국세청 간의 매출 거래 형태 인식 차이에 따른 부가가치세 산출 차이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추징금은 연간 60~70억원의 미납액에 신고불성실 가산세율과 미납기간 가산세율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주가에 부정적이겠으나 일회적 요인으로 영업가치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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