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스틸컷 [사진=영화 `나의PS파트너` 스틸컷] |
29일 '나의 PS파트너' 제작진은 지성과 신소율의 격렬한 애정 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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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소연(신소율)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돈 한푼 벌지 못하는 남자 현승(지성)을 과감히 차버리고 벤츠로 갈아탄다. 헤어진 지 83일이 지나도록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현승은 여자친구와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린다.
현승이 떠올리는 장면은 다름 아닌 전 여친 소연(신소율)이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고 유혹하는 장면.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지성을 유혹하는 신소율의 파격적인 노출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 및 VIP시사회에서는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인 신소율이 "물론 노출신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 보다도 아픈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는 소감을 털어놨다.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 현승과 윤정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그린다. 12월 6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