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증권사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발표된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충족한 가운데 향후 중장기 성장 모멘템이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2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날보다 0.53% 오른 2만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중장기 가입자 확대와 신규사업 강화 등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은 '보유'와 목표주가 3만 3000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기대 이상의 영업레버리지 구축과 신규 사업에 의한 성장성 보강이 이뤄질 수 있으며, 특히 중장기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새로운 수익원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 주가가 다소 조정을 보였으나, CJ헬로비전 상장에 따른 수급 영향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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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