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 E&M이 방송 부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CJ E&M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대비 350원, 1.25% 오른 2만835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 연속 상승세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송 부문이 이익모멘텀을 주도해 4분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영화부문은 내년에 ‘연가시’에 이어‘광해, 왕이 된 남자’, ‘타워’ 등의 흥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분기 매출액은 3510억원(10.7% y-y), 영업이익은 181억원(39.4% y-y)으로 증가세 시현이 예상된다"며 "컨센서스(164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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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