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JCE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세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JCE는 전날대비 950원, 2.70% 뛴 3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2분기 실적은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 시장기대치에 못 미쳤다"며 "이는 일회성 비용 발생에 기인한 것으로 특별상여 등 일회성비용 30억원정도가 경상계발비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2분기에 발생한 일회성비용 일단락으로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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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