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개인 혹은 단체간 PvP(유저간 대결) 시스템 및 독특한 펫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와 더욱 진화된 경공, 무공 및 유저 편의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작의 느낌과 스토리를 잘 그려낸 ‘열혈강호2’만의 시나리오와 배경, 퀘스트, 무공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나 퀘스트는 물론 무공과 경공 등 전투와 액션에서도 열혈강호 시리즈다운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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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