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기륭전자(대표 최동열)가 여수엑스포 스마트티켓 주문량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
기륭전자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플렉스엘시디사와 스마트티켓(제품명 : 스마트밴드) 위탁생산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기륭전자는 13억원 규모의 스마트티켓 1차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티켓은 여수엑스포 입장을 비롯한 실시간예약, 관람인원정보제공, 위치정보, 응급호출기능, 이벤트알림, 포토메일전송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손목시계형 밴드타입으로 기존의 입장권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특히, 실시간 예약과 관람인원정보제공 등을 통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관람객들을 분산시킴으로써 전시관의 혼잡을 방지하고, 위치정보 및 응급호출 기능을 통해 미아방지와 관람객의 응급 상황에 대처 하는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엑스포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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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