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쌍용차가 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에 코란도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그 동안 받아온 평택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쌍용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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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