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애강리메텍이 도시광산 육성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날보다 115원, 5.08% 오른 238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도시광산의 본격적 산업화 추진을 위한 정부 정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도시광산 표준안을 만들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강리메텍이 폐전자제품에서 금광석을 추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애강리메텍의 사업에서 도시광산사업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올 1/4분기 애강리메텍의 금은 매출비중은 전체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1/4분기 기준으로 200억원 규모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도시광산 내 희소금속의 잠재 가치 평가 보고서’에서 현재 추출 가능한 희소금속의 잠재 가치를 33조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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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