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국제 금 시세가 월요일(29일) 뉴욕시장에서 2% 이상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가 약화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세를 펴며 낙폭은 다소 줄였다.
뉴욕증시는 이날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동반 상승세르 보였다.
그리스의 2위 은행인 EFG 유로뱅크와 3위 은행인 알파뱅크가 합병을 발표하면서 호재로 작용했고,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등이 증시를 지지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4분 기준 1786.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 뉴욕 종가 수준 1828.50달러에 비해 2.2% 이상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5.70달러, 0.3% 하락한 1791.60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달러가 엔화와 스위스 프랑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그러나 유로화에 대해서는 하락하며 낙폭은 제한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영국이 휴장이라 거래가 없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9월물은 1.2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08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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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가 약화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세를 펴며 낙폭은 다소 줄였다.
뉴욕증시는 이날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동반 상승세르 보였다.
그리스의 2위 은행인 EFG 유로뱅크와 3위 은행인 알파뱅크가 합병을 발표하면서 호재로 작용했고,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등이 증시를 지지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4분 기준 1786.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 뉴욕 종가 수준 1828.50달러에 비해 2.2% 이상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5.70달러, 0.3% 하락한 1791.60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달러가 엔화와 스위스 프랑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그러나 유로화에 대해서는 하락하며 낙폭은 제한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영국이 휴장이라 거래가 없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9월물은 1.2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08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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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