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경제산업상은 22일 "원전 상황이 안전한 쪽으로 향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共同通信)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교도통신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2호기에서 증기로 보이는 백색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심하게 훼손된 3호기에서는 흰색 연무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알렸다.
이 같은 원전 2호기 및 3호기의 연기 발생으로 전력 연결 작업 등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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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이에 앞서 교도통신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2호기에서 증기로 보이는 백색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심하게 훼손된 3호기에서는 흰색 연무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알렸다.
이 같은 원전 2호기 및 3호기의 연기 발생으로 전력 연결 작업 등은 중단된 상태다.
2호기와 3호기 건물의 이상 징후와 함께 방사선 준위가 상승하자 도쿄전력 측은 원전 주변 작업 인원들을 일시 전원 철수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두 원자로 건물에서 희색 연기가 발생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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