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여유란 기자] 엠게임은 8일 대만 게임서비스 업체 ‘화이(Wayi International Digital Entertainment)’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내 한국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서비스하고 있는 화이는 감마니아, 소프트월드와 함께 대만 3대 게임 서비스 업체 손꼽힌다.
엠게임과 화이는 지난 2005년 4월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동안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 내 최고 동시접속사 수 9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만 유저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먼저 지난 5년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을 아껴준 대만 현지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전세계 누적 회원수 약 1억명으로 2004년 11월 한국 서비스 이후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내 한국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서비스하고 있는 화이는 감마니아, 소프트월드와 함께 대만 3대 게임 서비스 업체 손꼽힌다.
엠게임과 화이는 지난 2005년 4월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동안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 내 최고 동시접속사 수 9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만 유저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먼저 지난 5년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을 아껴준 대만 현지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전세계 누적 회원수 약 1억명으로 2004년 11월 한국 서비스 이후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