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10월 금리 전망 및 기준금리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일 오후 4시24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60-5.80%, 5년국고채 5.50-5.85%
10월 채권시장은 괜찮은 것 같다. 펀더멘털은 채권에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다. 물가는 수요감소로 상승세가 둔화될 듯하다. 은행채와 공사채 물량이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 기준금리는 10월에는 동결하고 코멘트는 완화될 것 같다. 환율에 대한 민감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급 외에 나머지는 채권에 우호적일 것 같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3년국고채 5.55-5.90%, 5년국고채 5.60-5.95%
통화정책 변화기대감이 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확대될 것이다. 국고 지표 종목은 강세 기조를 유지하는 쪽으로 계속 트라이할 가능성이 크다. 변수가 워낙 많아 변동성은 하루에도 큰 장이 이어질 것이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3년국고채 5.60-6.00%, 5년국고채 5.62-6.05%
채권금리는 하락하는 쪽으로 예상한다. 신용경색 발생 가능성이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유동성 부족문제가 심각해지며 원화부족 문제로 발전할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보면 지금처럼 원화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생기는 상황에서 정부나 중앙은행이 뭔가의 조치를 취할 것 같다. 적극적인 조치 특히 통화정책중에서는 금리인하 필요성이 커지는 것 같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산생, 물가만 보더라도 우호적인 부분이 있다. 경기하강 폭이 심화되고 있다. 금리인하에 참여하는 글로벌한 움직임도 있다. 10월에 통화정책 스탠스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결과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최소한 국고채시장 위주로는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신용시장과는 차별화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 ING 김태호 상무
:3년국고채 5.60-6.0%, 5년국고채 5.60-6.0%
정부가 외화자금 50억달러 지원하겠다는 얘기가 큰 것 같다. 경기가 좋지 않고 미국쪽도 안좋다. 그러나 환율이 심상치 않다.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내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채권금리는 레인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본다. 코멘트가 어떨지가 문제일 것 같다. 경기와 물가 양쪽다 리스크가 있다는 정도의 중립적일 것 같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5.50-5.80%, 5년국고채 5.55-5.85%
10월에는 국고채와 기타채권이 완전히 따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와 통안채는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을 얻을 것으로 본다. 정부의 총액한도대출과 유동성확대 요구에 한은이 자유로울 수 없다. 유동성을 어쩔 수 없이 풀려고 애를 쓸 것 같다. 외환위기로 가지 않는다면 금리 내리고 통화 풀 것이다. 그 혜택은 국채가 볼 것이다. 금통위는 스탠스가 완화 쪽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는 동결할 듯하다. 총액한도대출을 늘릴 것이다.
(이 기사는 5일 오후 4시24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신한BNP자산운용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60-5.80%, 5년국고채 5.50-5.85%
10월 채권시장은 괜찮은 것 같다. 펀더멘털은 채권에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다. 물가는 수요감소로 상승세가 둔화될 듯하다. 은행채와 공사채 물량이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 기준금리는 10월에는 동결하고 코멘트는 완화될 것 같다. 환율에 대한 민감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급 외에 나머지는 채권에 우호적일 것 같다.
◆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3년국고채 5.55-5.90%, 5년국고채 5.60-5.95%
통화정책 변화기대감이 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확대될 것이다. 국고 지표 종목은 강세 기조를 유지하는 쪽으로 계속 트라이할 가능성이 크다. 변수가 워낙 많아 변동성은 하루에도 큰 장이 이어질 것이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3년국고채 5.60-6.00%, 5년국고채 5.62-6.05%
채권금리는 하락하는 쪽으로 예상한다. 신용경색 발생 가능성이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유동성 부족문제가 심각해지며 원화부족 문제로 발전할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보면 지금처럼 원화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생기는 상황에서 정부나 중앙은행이 뭔가의 조치를 취할 것 같다. 적극적인 조치 특히 통화정책중에서는 금리인하 필요성이 커지는 것 같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산생, 물가만 보더라도 우호적인 부분이 있다. 경기하강 폭이 심화되고 있다. 금리인하에 참여하는 글로벌한 움직임도 있다. 10월에 통화정책 스탠스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결과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최소한 국고채시장 위주로는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신용시장과는 차별화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 ING 김태호 상무
:3년국고채 5.60-6.0%, 5년국고채 5.60-6.0%
정부가 외화자금 50억달러 지원하겠다는 얘기가 큰 것 같다. 경기가 좋지 않고 미국쪽도 안좋다. 그러나 환율이 심상치 않다.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내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채권금리는 레인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본다. 코멘트가 어떨지가 문제일 것 같다. 경기와 물가 양쪽다 리스크가 있다는 정도의 중립적일 것 같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5.50-5.80%, 5년국고채 5.55-5.85%
10월에는 국고채와 기타채권이 완전히 따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와 통안채는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을 얻을 것으로 본다. 정부의 총액한도대출과 유동성확대 요구에 한은이 자유로울 수 없다. 유동성을 어쩔 수 없이 풀려고 애를 쓸 것 같다. 외환위기로 가지 않는다면 금리 내리고 통화 풀 것이다. 그 혜택은 국채가 볼 것이다. 금통위는 스탠스가 완화 쪽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는 동결할 듯하다. 총액한도대출을 늘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