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7일 오후 8시5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 3년국고채 5.70-5.85% 5년국고채 5.75-5.95%
이번주는 위기설의 진원지를 확인하는 날이다. 금통위 등 이벤트가 많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하나씩 조건을 확인하면 안정감을 찾을 것 같다. 9일날 6천억, 10일날 5조3천억원 만기 도래 예정금액이다. 외인들이 이달 들어 1조원 넘게 재투자들어오고 있다. 상당부분 재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상환을 하더라도 달러를 다 확보했다. 외인들은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리가 없다. 금통위는 통화정책기조가 완화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불안한 요인은 아니다. 유가가 꺾여서 인플레 기대도 완화적이다. 주중반에는 금리 하락세를 예상한다.
◆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5.70-5.85%, 5년국고채 5.75-5.90%
외국인의 국고채만기 문제가 원만히 넘어가면 짐을 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금통위가 있기는 하지만 금리를 동결하고 크게 얘기가 될 건 없을 듯하다. 금통위 전에 채권을 매수해도 괜찮아 보인다. 만기상환을 받는 곳은 장기투자기관이고 외국인은 최근에 단기채권을 사고 있어 문제가 없을 듯하다. 우려감이 해소되는 쪽으로 갈 것으로 본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5.70%를 다시 하향 트라이하는 정도일 것 같다.
◆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부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첫번째는 환율에 달렸다. 환율이 안정된다면 전반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데 금통위가 변수이다. 현재 리스크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방향성 없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변동성 있을 수 있지만 한쪽으로 쏠리기는 힘든 장이다. 환율이 개입으로 안정됐다는 게 불안요인이다. 아직까지 환율에 대한 불안은 떨치지 못한 것 같다.
◆ ING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본다. 동결후 코멘트도 특별한 게 없을 듯하다. 환율은 급등하지 못하고 안정될 것 같다. 주가는 좀더 좋지 않을 수 있다. 채권시장이 나쁜 것은 아니다. 금리가 급등하지는 않을 듯하다. 레인지로 접어드는 것 같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5.65-5.85%, 5년국고채 5.70-5.90%
환율을 제외하고는 금리가 오를 요인을 찾기 어렵다. 유가가 110달러 밑으로 내려왔고 소비자물가도 5.6%로 반락했다. 성장관련 지표는 좋지 않다. 2분기 GDP를 살펴보면 재고가 많이 늘었다. 3분기가 좋지 않을 듯하다. 8월중 은행채만기가 4.5조원인데 이 기간중 12조원이 발행됐다. 4분기중 은행채만기가 많이 돌아오는 걸 앞당겨 발행하는 것 같다. 은행들의 자금사정이 괜찮아 보인다. 9월중 채권만기가 총 53조원이다. 월평균은 32조원이다. 채권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건 수급이 좋다는 뜻이다. 선물도 만기가 돌아오고 5년물도 새물건이다. 환율이 1100원 수준에서 안정되면 금리는 추가로 하락할 것 같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으로 5,70%를 하향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7일 오후 8시5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 3년국고채 5.70-5.85% 5년국고채 5.75-5.95%
이번주는 위기설의 진원지를 확인하는 날이다. 금통위 등 이벤트가 많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하나씩 조건을 확인하면 안정감을 찾을 것 같다. 9일날 6천억, 10일날 5조3천억원 만기 도래 예정금액이다. 외인들이 이달 들어 1조원 넘게 재투자들어오고 있다. 상당부분 재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상환을 하더라도 달러를 다 확보했다. 외인들은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리가 없다. 금통위는 통화정책기조가 완화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불안한 요인은 아니다. 유가가 꺾여서 인플레 기대도 완화적이다. 주중반에는 금리 하락세를 예상한다.
◆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5.70-5.85%, 5년국고채 5.75-5.90%
외국인의 국고채만기 문제가 원만히 넘어가면 짐을 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금통위가 있기는 하지만 금리를 동결하고 크게 얘기가 될 건 없을 듯하다. 금통위 전에 채권을 매수해도 괜찮아 보인다. 만기상환을 받는 곳은 장기투자기관이고 외국인은 최근에 단기채권을 사고 있어 문제가 없을 듯하다. 우려감이 해소되는 쪽으로 갈 것으로 본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5.70%를 다시 하향 트라이하는 정도일 것 같다.
◆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부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첫번째는 환율에 달렸다. 환율이 안정된다면 전반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데 금통위가 변수이다. 현재 리스크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방향성 없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변동성 있을 수 있지만 한쪽으로 쏠리기는 힘든 장이다. 환율이 개입으로 안정됐다는 게 불안요인이다. 아직까지 환율에 대한 불안은 떨치지 못한 것 같다.
◆ ING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80-6.00%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본다. 동결후 코멘트도 특별한 게 없을 듯하다. 환율은 급등하지 못하고 안정될 것 같다. 주가는 좀더 좋지 않을 수 있다. 채권시장이 나쁜 것은 아니다. 금리가 급등하지는 않을 듯하다. 레인지로 접어드는 것 같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5.65-5.85%, 5년국고채 5.70-5.90%
환율을 제외하고는 금리가 오를 요인을 찾기 어렵다. 유가가 110달러 밑으로 내려왔고 소비자물가도 5.6%로 반락했다. 성장관련 지표는 좋지 않다. 2분기 GDP를 살펴보면 재고가 많이 늘었다. 3분기가 좋지 않을 듯하다. 8월중 은행채만기가 4.5조원인데 이 기간중 12조원이 발행됐다. 4분기중 은행채만기가 많이 돌아오는 걸 앞당겨 발행하는 것 같다. 은행들의 자금사정이 괜찮아 보인다. 9월중 채권만기가 총 53조원이다. 월평균은 32조원이다. 채권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건 수급이 좋다는 뜻이다. 선물도 만기가 돌아오고 5년물도 새물건이다. 환율이 1100원 수준에서 안정되면 금리는 추가로 하락할 것 같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으로 5,70%를 하향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