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7일 오전 8시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 국고채 5.95-6.15, 5년 국고채 6.03-6.23%
금통위를 앞두고 큰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심리가 안 좋아서 강세로 돌릴 만한 힘은 없다. 금통위 전 금리가 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보수적으로 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장중은 유가와 환율에 움직일 것 같다. 방향 자체는 숏 쪽으로 기운 듯 하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 3년국고채 5.95-6.20%, 5년국고채 6.05-6.30%
금융통화위원회가 변수다. 경기하강 보다는 물가리스크가 워낙 커 물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환율을 통해 물가를 잡으려고 하지만 잘 안돼 거시정책으로 잡으려 할 것 같다. 물가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물가안정의지를 밝혀도 거시정책을 동원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서 나올 수 있다. 물가에 영향을 주는 유가와 환율이 많이 올랐다, 소비자물가가 6%대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금리도 유가에 이끌려 올라가는 상황이 될 듯하다.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정책방향을 밝히는 수순을 밟을 것 같다. 하반기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할 것 같다.
◆ING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5.95-6.15%, 5년국고채 6.05-6.25%
웬만한 악재가 다 나와 쉬어가는 장세가 될 듯하다.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올릴 것 같지는 않다. 많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반락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 스왑은 리시브가 많다. 본드스왑베이시스가 긴쪽으로 많이 벌어져 있다. 베이시스가 더 벌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 데 부채스왑으로 보이는 비드가 어느정도 있어 버티는 듯한 모습이다.
◆JP모건체이스 조주현 이사
: 3년국고채 5.95-6.10%, 5년국고채 6.05-6.20%
금통위까지는 의미있는 방향성은 없을 것 같다. 금리는 매수할 레벨이다. 금통위가 어떻게 코멘트를 하느냐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레인지일 것으로 본다. 7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율인상이나 총액한도대출축소는 검토할 수는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HSBC 손석규 전무
: 3년 국고채 6.00-6.15% 5년 국고채 6.10-6.27%
연말보다 금리가 높아졌다. 절대금리 매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힘은 금리 상승 쪽으로 모멘텀이 있다. ECB도 중립이라고 말했지만 어쨌든 금리는 올렸고 짧은 쪽도 CD 등이 상승했고 포워드도 CD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반영했다. 유동성 긴축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이 시점에서 매수세를 유입될 별 논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약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심리도 좋지 않다. 외환시장도 개입해도 1050원을 넘으니깐 물가에 대한 우려가 무시할 수 없다. 여건이 계속되는 여건이지만 시장을 계속 짓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외국인 선물 매도하면 뷰를 가지고 받을 기관이 없다.
(이 기사는 7일 오전 8시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외환은행 남궁원 차장
: 3년 국고채 5.95-6.15, 5년 국고채 6.03-6.23%
금통위를 앞두고 큰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심리가 안 좋아서 강세로 돌릴 만한 힘은 없다. 금통위 전 금리가 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보수적으로 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장중은 유가와 환율에 움직일 것 같다. 방향 자체는 숏 쪽으로 기운 듯 하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 3년국고채 5.95-6.20%, 5년국고채 6.05-6.30%
금융통화위원회가 변수다. 경기하강 보다는 물가리스크가 워낙 커 물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환율을 통해 물가를 잡으려고 하지만 잘 안돼 거시정책으로 잡으려 할 것 같다. 물가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물가안정의지를 밝혀도 거시정책을 동원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서 나올 수 있다. 물가에 영향을 주는 유가와 환율이 많이 올랐다, 소비자물가가 6%대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금리도 유가에 이끌려 올라가는 상황이 될 듯하다.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정책방향을 밝히는 수순을 밟을 것 같다. 하반기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할 것 같다.
◆ING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5.95-6.15%, 5년국고채 6.05-6.25%
웬만한 악재가 다 나와 쉬어가는 장세가 될 듯하다.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올릴 것 같지는 않다. 많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반락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 스왑은 리시브가 많다. 본드스왑베이시스가 긴쪽으로 많이 벌어져 있다. 베이시스가 더 벌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 데 부채스왑으로 보이는 비드가 어느정도 있어 버티는 듯한 모습이다.
◆JP모건체이스 조주현 이사
: 3년국고채 5.95-6.10%, 5년국고채 6.05-6.20%
금통위까지는 의미있는 방향성은 없을 것 같다. 금리는 매수할 레벨이다. 금통위가 어떻게 코멘트를 하느냐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레인지일 것으로 본다. 7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율인상이나 총액한도대출축소는 검토할 수는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HSBC 손석규 전무
: 3년 국고채 6.00-6.15% 5년 국고채 6.10-6.27%
연말보다 금리가 높아졌다. 절대금리 매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힘은 금리 상승 쪽으로 모멘텀이 있다. ECB도 중립이라고 말했지만 어쨌든 금리는 올렸고 짧은 쪽도 CD 등이 상승했고 포워드도 CD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반영했다. 유동성 긴축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이 시점에서 매수세를 유입될 별 논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약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심리도 좋지 않다. 외환시장도 개입해도 1050원을 넘으니깐 물가에 대한 우려가 무시할 수 없다. 여건이 계속되는 여건이지만 시장을 계속 짓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외국인 선물 매도하면 뷰를 가지고 받을 기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