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www.inicis.com 대표 전수용)가 전자지불(PG)시장 서비스 안정화에 나섰다.
이니시스는 목동 DR센터(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센터)구축을 완료하고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DR센터는 거래를 분산 처리하는 방식의 업계 최초 듀얼 IDC센터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목동 DR센터 완공으로 이니시스는 한쪽 센터에 장애가 발생해도 정상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 이니시스는 이달 초 DR 센터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에도 통과, DR센터가 보안적으로도 안정적임을 보증받게 됐다.
이니시스는 이밖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술개발본부를 중심으로 '이니시스 무장애 100일 운동' 도 진행 중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에 동일 건으로 10분 이상 장애가 발생하는데 지난 9월 6일부터 진행된 '무장애 100일 운동'은 현재 69일째(14일 기준)를 맞고 있다.
전수용 사장은 "온라인 거래량의 증가로 PG업계의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니시스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시스는 목동 DR센터(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센터)구축을 완료하고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DR센터는 거래를 분산 처리하는 방식의 업계 최초 듀얼 IDC센터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목동 DR센터 완공으로 이니시스는 한쪽 센터에 장애가 발생해도 정상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 이니시스는 이달 초 DR 센터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에도 통과, DR센터가 보안적으로도 안정적임을 보증받게 됐다.
이니시스는 이밖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술개발본부를 중심으로 '이니시스 무장애 100일 운동' 도 진행 중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에 동일 건으로 10분 이상 장애가 발생하는데 지난 9월 6일부터 진행된 '무장애 100일 운동'은 현재 69일째(14일 기준)를 맞고 있다.
전수용 사장은 "온라인 거래량의 증가로 PG업계의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니시스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