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에 ‘BMW 특별상’을 제정해 수상자에게 미화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젊은 작곡가를 양성하기 위해 윤이상 평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윤이상 음악상은 올해 처음 수상자를 배출해 격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윤이상 평화재단은 독일의 작곡가 니콜라우스 후버와 국내외 음악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대상 1명에게 미화 2만 달러, BMW 특별상에는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나 연주단체에서의 연주할 기회를 1년 동안 제공한다.
신청작 접수마감은 내달 15일 이며, 과제곡은 35명 내외의 소편성 관현악곡으로 자유 형식이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9월16일 진행될 예정이다.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젊은 작곡가를 양성하기 위해 윤이상 평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윤이상 음악상은 올해 처음 수상자를 배출해 격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윤이상 평화재단은 독일의 작곡가 니콜라우스 후버와 국내외 음악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대상 1명에게 미화 2만 달러, BMW 특별상에는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나 연주단체에서의 연주할 기회를 1년 동안 제공한다.
신청작 접수마감은 내달 15일 이며, 과제곡은 35명 내외의 소편성 관현악곡으로 자유 형식이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9월16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