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박병호 또 홈런, 최정 1500타점·1400득점 동시 달성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박병호가 이적 후 연일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1일 한화와 대구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 조동욱의 시속 140㎞ 몸쪽 직구를 끌어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 [프로야구] 박병호, 135m 역전 결승포…3G 2홈런 5안타 4타점 [프로야구] 5연승 한화 '날벼락', 류현진 왼팔꿈치 부상으로 악재 [프로야구] 박병호, 삼성 데뷔전 장외홈런…KIA 4연승, LG 6연승
[프로축구] 91경기만에 100만 관중…승강제 도입 후 최소경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이 승강제 시대 들어 가장 빠른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16라운드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 2만9007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번 시즌 총 관중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4-06-01 19:48
[US오픈] 세계 1위 코르다, 컷 탈락…첫 참가 임진희 중간순위 5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US여자오픈 컷 통과에 실패했다. 코르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잘 쳤지만, 1라운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10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컷 기준은 8오버파였다. 24-06-01 14:03
[MLB] 김하성 멀티출루 2득점, 배지환 무안타 수비실수 '희비 교차'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해 모두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방문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타율은 0.214에서 0.216(199타수 43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24-06-01 13:31
[MLB] 이정후, 4일 LA에서 어깨수술…집도의는 엘라트라체 박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어깨 부상을 당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수술 일정이 잡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이정후가 화요일(현지시간 4일)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4-06-01 13:07
[프로야구] 박병호, 135m 역전 결승포…3G 2홈런 5안타 4타점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이적 사흘째인 박병호가 5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상대로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날리며 팀에 극적인 8-6 승리를 안겼다. 박병호는 31일 한화와 대구 홈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5-5로 동점이 된 6회 2사 2, 3루에서 좌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135m. 24-05-31 22:46
[프로축구] 황선홍, 4년 만에 대전 사령탑…명예회복 기회 잡았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황선홍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강등 위기에 빠진 대전 하나시티즌으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았다. 대전은 차기 사령탑으로 황 감독을 내정하고, 협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올림픽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복수의 코칭스태프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05-31 19:55
[여자프로농구] 김단비, 3년 연속 '연봉 퀸'…총액 4억5000만원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여자프로농구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한 우리은행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 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4-05-31 19:31
[프로야구] 5연승 한화 '날벼락', 류현진 왼팔꿈치 부상으로 악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원호 감독이 사퇴하고,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에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가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한화는 31일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지만 삼성과 방문경기 1시간여를 앞두고 김규연으로 교체했다. 24-05-31 18:55
안세영, 세계 17위 오쿠하라 꺾고 싱가포르오픈 4강행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하며 싱가포르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750) 여자단식 8강전에서 오쿠하라 노조미(17위)를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2 21-12)으로 완파했다. 24-05-31 18:02
대한체육회, 임원 연임제한 폐지에 '비판 목소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임원의 연임제한 폐지 ▲체육단체 임원의 정치적 중립 강화 ▲총회 및 이사회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척사유 보완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24-05-3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