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0시55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23일 0시55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다세대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0.23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A씨가 삼계탕을 올려 놓고 잠이 들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