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필드 위 패션모델' 안근영 프로가 '새싹 레스너'로 새롭게 합류한다.
레슨팩토리5에서 새내기 레스너로 변신한 안근영. [사진= SBS 골프] |
SBS골프의 대표 레슨프로그램 '레슨팩토리5'가 봄맞이 전격 새 단장을 마치고 24일 첫 방송을 한다.
2009년 KLPGA에 입회한 안근영은 현재까지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근영은 "대회장이 아닌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니 무척 기쁘고 설렌다. 그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마추어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모든 비법을 전수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안근영은 '싱글 메이트'라는 타이틀로 매회 레슨을 펼칠 예정이며, 첫 회 레슨 주제로는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비법 '을 준비했다. "필드에 나가서 가장 먼저 잡는 클럽이 드라이버다. 첫 홀 티 샷을 장타로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실전 꿀 팁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레슨팩토리의 오랜 '터줏대감' 김형주 프로도 시즌5를 맞아 다시 합류한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