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의 효과적인 지급을 위해 평택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예창섭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 전담 TF를 구성했다.
평택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시] 2021.08.11 krg0404@newspim.com |
정장선 시장은 "국민지원금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적극적 대상자 발굴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며 "세부계획 및 일정에 따라 지급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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