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4620명 대상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계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소득하위 88%이하 국민에게 지원하는 국민상생지원금과 별개로 지급된다.
옥천군청. [사진 =뉴스핌DB] |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4620명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4인 가족일 때는 40만원을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지원받게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