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19일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기자단'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기자단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청] 2021.04.19 seraro@newspim.com |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활동기간 동안 사회적경제 이슈와 지역 관련 기업들을 알리는 기사 작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스토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분은 관련 내용을 기사나 온라인 포스팅 형태로 블로그나 SNS에 업로드 할 콘텐츠 작성 분야 15명과 해당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할 영상 분야 5명이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표창‧상금 수여, 관련 교육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홍신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용인시 사회적경제 정책과 관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참신하고 센스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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