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X 15㎝로 가로가 두 배 더 길어
제품 원단 4방향..신축성 높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선보인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이 주성분인 외용 진통 · 소염 파스다.
이 제품은 좌우로 긴 형태로 출시됐으며, 제품 원단이 4방향으로 늘어나 신축성이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파스'라 하면 정방향이거나 가로 또는 세로가 조금 더 긴 형태를 떠올리지만 '롱파프 플라스타'는 7㎝ X 15㎝로 가로가 세로 보다 두 배 더 길어 무릎이나 팔꿈치 등 굴곡진 신체부위에 붙여도 운동이나 움직임에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부착력을 높여주는 또 다른 요인으로 제품의 신축성을 꼽을 수 있다. 마치 고무성분이 탄력이 뛰어나 생활용품과 산업용품 등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것과 같은 이치로, 제품 원단이 4방향으로 신축성이 있어 잘 늘어난다는 점은 사용 범위를 넓히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최근 요가복으로 입는 '레깅스'가 운동과 일상에서 즐겨 입는 옷으로 자리매김한 점도 신축성에 의한 편안함이라는 특성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신축성은 의약품에서도 특정 제품 생산으로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파스류, 밴드류, 테이핑 등이다. 신축성 범위는 제품별로 차이가 나지만 통증 부위를 감싸거나 부착하는 데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파스는 제품마다 크기가 달라 통증 부위에 맞춰 파스를 구매하기 모호할 때가 있다. 이때 제품 형태가 길거나 신축성이 좋으면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편해 만족도가 높아진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좌우로 긴 사이즈로 손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와 이음새 역할을 하는 관절 부위에 붙이기 적합하다.
더불어 무릎 통증, 요통, 근육통, 관절염, 어깨 결림, 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24시간 동안 1일 1회 1매를 사용해도 효과가 오래 가고 부착력이 뛰어나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플라스타'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