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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艺人访谈录】青年演员李星辰:希望有机会与曹政奭老师对戏

기사입력 : 2021년04월09일 08:17

최종수정 : 2021년04월12일 07:30

中国古装爱情偶像剧《天雷一部之春花秋月》曾在视频网站优酷热播,剧中饰演顾晚的青年演员李星辰用精湛的演技和帅气的形象圈粉无数。殊不知,他在成名前还与韩国有段奇妙的缘分。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资讯新媒体K-访谈记者对演员李星辰进行了专访,他说:"希望有机会与曹政奭老师对戏"。

                 
中国青年演员李星辰。【图片=K-访谈提供】

李星辰出生于1998年,是地地道道的"90后"。他曾于2016年在韩国留学时被星探发现,随后参加了中国综艺节目《明星的诞生》;2018年,他出演综艺节目《以团之名》,次年担任综艺节目《花花万物》第二季和第三季主持人,并出演《天雷一部之春花秋月》、《你好,昨天》和《清落》等电视剧,是一位极具发展潜力的人气新星。

              
中国青年演员李星辰。【图片=K-访谈提供】

李星辰毕业于韩国东国大学。对这段留学经历,李星辰回忆道:"对我来说是非常难忘且美好的体验。由于我只身一人到国外求学,因此不论在语言还是生活上都遇到诸多困难。在学长和同学们的帮助下,我逐渐适应了韩国生活。尤其是东国大学的食堂不仅好吃,还很便宜哦(哈哈)!"

席间,李星辰向记者讲述了被星探发现的过程。他说:"当时在中国有一档综艺节目,邀请的韩国团队并在中韩两国同时选角。我通过朋友介绍参加了面试,没想到成功入选,得知消息的刹那不敢相信这是真的。"

                
李星辰在片场研读剧本。【图片=K-访谈提供】

李星辰补充道,自己虽顺利通过面试,但仍要兼顾学业,是节目组背后的鼓励和支持,才让自己顺利毕业。

李星辰坦言,自己选择进入娱乐圈,源于小时起埋藏在心中的执念。"我的父母是公务员,每天按部就班地工作。这样早九晚五的生活方式并非是自己想要的,因此小时候就立志从事充满新鲜感的职业;加之自己喜欢看电视、听音乐,心想自己是否也能成为明星。就这样,我产生了进入娱乐圈的想法,最后梦想成真",他说。

李星辰出演电视剧《清落》剧照。【图片=K-访谈提供】

出道短短几年,李星辰先后出演《天雷一部之春花秋月》、《你好,昨天》和《清落》等多部电视剧,他在剧中的演技备受关注。对于印象深刻的作品,李星辰表示,"我认为我是个幸运儿,因为这几部作品的角色是我看完剧本后第一时间就想出演的,所以每个角色都很喜欢,也很珍惜出演机会。最令我印象最深的应该是青春校园剧《你好,昨天》,我从小就把全部精力放在学业上,因此未能体验丰富多彩的校园生活,但该剧弥补了我学生时期的遗憾,感觉自己又是一名学生(哈哈)!"

专访过程中,李星辰谈到了自己喜欢的韩国演员。他说:"我个人十分欣赏曹政奭老师。目前,我所出演的角色风格与曹老师饰演的相似,偏戏剧色彩。因此,每当我在看他表演时都觉得行云流水且十分自然。看似一本正经,但从观众视角却十分诙谐搞笑,这也是我一直在努力学习的地方,也希望有机会与曹老师对戏。"

李星辰在综艺节目《花花万物》中担任主持人。【图片=K-访谈提供】

说到这里,李星辰还向记者表达了希望进军韩国娱乐圈的想法。"我很喜欢看韩剧,也喜欢研究韩国演员的演技技巧。所以如果未来真的可以出演韩国作品,我会很努力的完成它",他说。

除了拍戏,出演节目,李星辰还是个"爱心BOY",十分热衷公益活动。他曾参与儿童早期发展公益直播《人生第1课》,并作为呵护人参加了关爱自闭症人群的《呵护天才计划》活动。

对此,他谦虚地说:"我们应该怀揣着善良和感恩的心做公益,力所能及的帮助身边困难的人。我相信,多多参与公益事业,自己的心灵也会得到净化,希望未来大家能积极和我投身公益事业。"

李星辰参加多种慈善活动。【图片=K-访谈提供】

就未来的事业规划,李星辰表示,"事业规划也是我努力实现的梦想,那就是出演一个或多个能够让观众们印象深刻的角色。为此,我会一直努力朝着这个梦想前进。近期有一些新作将与观众们见面,其中一部叫《清落》,未来将在韩国播出,希望大家多多支持。"

最后,李星辰也为粉丝们送上祝福,希望大家工作与生活顺遂,希望大家为实现梦想持之以恒,也希望与大家在梦想高点相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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