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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저스트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만들어갈 것"

기사입력 : 2021년04월06일 11:06

최종수정 : 2021년04월06일 11:0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윤계상과 약 6개월 가량 업무 대행 형대로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신뢰가 생겨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윤계상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2021.04.06 alice09@newspim.com

이창오 대표는 "든든한 지원으로 윤계상 배우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라마, 영화 그리고 OTT오리지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과 다양성을 만들어가겠다. 앞으로 윤계상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해 2004년 영화 '발레 교습소'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선 후 '6년째 열애중' '풍산개' '말모이' '범죄도시', 드라마 '최고의 사랑' '굿 와이프' '초콜릿'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끈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크라임 퍼즐' 출연을 제안받아 긍정 검토 중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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