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웅진씽크빅이 글로벌 온라인 교육플랫폼 유데미(Udemy)와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은 1일 오후 2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17%(800원) 급등한 411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날 장중 한때 419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22만3397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9610주 순매도, 23만652주 순매수했다.
전날 웅진씽크빅은 유데미와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씽크빅 측은 "당사는 유데미의 한국 파트너이며, 한국 내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유데미와 협업해 글로벌 강좌의 한국어 번역, 한국어 기반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 기업·기관 고객 확보,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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