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맨 왼쪽부터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윤규 대표이사,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백정흠 에스앤에이 대표이사. [사진= KLPGA] |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는 5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휘닉스 컨트리클럽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에스앤에이㈜ 백정흠 대표이사는 "톨비스트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의 이윤규 대표이사는 "이번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톨비스트, 휘닉스평창과 KLPGA 드림투어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드림투어의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하며,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KLPGA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첫 대회인 3차전은 4월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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