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강춘자 KLPGT 대표이사와 김도언 (주)뉴트리 회장(오른쪽). [사진= KLPGA] |
주식회사 뉴트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은 오는 7월15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린다.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든든한 새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뉴트리 김도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신규 대회인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이 총상금 8억원으로 열리면서 '2021 KLPGA 정규투어' 총상금은 284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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