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식품 제조기업 ㈜산돌식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3떡볶이'는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33떡볶이'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를 구성했을 뿐 아니라 메뉴 레시피를 소스화해서 모든 가맹점이 동일한 맛을 유지한다.
지난 2016년 11월말 인천에 가맹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별다른 광고없이 점주들의 입소문만으로 70여개까지 지점을 확대했다.
33떡볶이 이호성 대표는 "모바일 e커머스기업 슈퍼콘과 제휴마케팅을 통해, 매장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뿐만 아니라 33떡볶이의 기술력이 응축된 밀키트 제품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