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주문하면 15일 아침 7시 전 배송"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14일까지 '설렌타인(설+발렌타인)'을 겨냥해 '러브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투홈은 초콜릿·마카롱·캐러멜 등 5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투홈 관계자는 "설 명절과 발렌타인이 겹쳐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직장인 고객들을 겨냥해 설 연휴 동안 주문하면 월요일 출근 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2021.02.10 hrgu90@newspim.com |
대표적으로 경기도 파주의 인기 디저트 카페 '더가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파티셰리 마담정'의 '발렌타인 마카롱 큐피트 세트(1만2350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골드컬렉션 3종(2만2000원)', 티라미수 전문점 '비스테까'의 '티라미수 홀케익(3만1350원)' 등이 있다.
주문한 상품은 '현대식품관 투홈'의 새벽배송 서비스인 '새벽투홈'을 통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배송된다. 10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11일 오전 7시 전에 도착하며, 10일 밤 11시 이후부터 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15일 새벽(오전 7시)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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