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태리 남성 캐쥬얼 브랜드 BOB를 전개하고 있는 새움글로벌은 "'빨간바지의 마법사' LPGA 김세영, KLPGA 박주영, 박소혜, 황정미, 노승희 등 총 5명과 의류후원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맨 왼쪽부터 새움글로벌 박종철대표, 박주영프로, 박소혜 프로, 황정미 프로, 노승희 프로, 김세영 프로, 새움글로벌 김성래 대표. [사진= 새움글로벌] |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송파구 새움글로벌 본사 사옥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됐다.
김세영은 "새 골프의류 BOB를 입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성래 새움글로벌 대표는 "올해 골프라인을 새로 선보이며 훌륭한 선수들이 저희 의류를 입고 경기를 하게 되는 걸 볼수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OB 골프는 3월에 여성, 골프, 펫, 의류와 용품 등을 출시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래그샵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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