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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虐童案进展 检方追加指控养母涉嫌杀人

기사입력 : 2021년01월13일 15:31

최종수정 : 2021년01월13일 15:31

韩国16个月大女童"郑仁(音)"遭虐待死亡事件震惊国内外,养父母成众矢之的。韩国检方怀疑养母张某故意杀人并进行追加指控。

资料图。【图片=纽斯频】

首尔南部地方法院13日开庭审理涉嫌虐童致死的"郑仁"案,检方向法庭申请更改起诉书,追加指控郑仁养母张某故意杀人罪。

在检方此前提交的起诉书中,仅提到"虐童致死"和"儿童遗弃"嫌疑。随着该案件越来越多的真相浮出水面,发现女童身上存在严重的脏器损伤,引发大众对养母张某是否有故意杀人嫌疑的质疑。

本次审理中,张某辩护律师否认杀人和虐待致死嫌疑,仅对部分指控供认不讳。由于被告人否认检方指控,法院将于2月17日进行下一次审理。

郑仁于去年2月被收养。据SBS电视台《想知道真相》栏目2日播出的特别报道,郑仁疑似遭养父母虐待,多处骨折,脏器严重损伤,去年10月13日在医院不治身亡。

在媒体后续报道中,更直指警方三次接获举报,却轻信养父母辩解,没有到家中探访或深入调查。儿童福利和收养机构的监督和回访也存在类似问题,未能及时采取措施。

为此,韩国国会8日召开全体会议,通过一项法律修订案,对虐待儿童的行为加大处罚力度。根据这项被称为"郑仁法"的修订案,地方政府部门或调查机构在接到关于虐童举报后,应"立即"调查。托儿所员工、社会工作者、医生等有义务举报虐童行为。

同时,有关部门进行调查时应将涉嫌虐待儿童的行为人和受害儿童隔离。嫌疑人若拒绝履行提供证词、提交资料等义务,将被处以最高1000万韩元(约合5.9万元人民币)罚款;如果妨碍执行公务,将被处以最高5000万韩元(29.6万元人民币)罚款或5年监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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