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출판

속보

더보기

iMBC캠퍼스, 2021년 독학사 시험대비 1단계 혁신개정판 출간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14:10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15:26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독학사 전문교육기관 iMBC캠퍼스가 최신 평가영역 반영 및 신유형을 완벽분석 한 2021 독학사 1단계 교양공통 혁신개정판을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총 6개 과목(국어, 영어, 국사, 현대사회와윤리, 사회학개론, 문학개론)으로 구성된 iMBC캠퍼스 독학사 1단계 교양공통과정은 꼼꼼한 4단계 커리큘럼에 맞춰 과목별 기본서(이론서), 2주완성, 5개년 기출복원문제, 합격프로젝트 최종60분 전 교재를 새로운 출제유형과 경향을 반영하여 2021년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출간하여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이론서'는 기출복원문제를 통해 확인한 새로운 출제유형과 평가영역의 변화를 반영하여 탄탄한 이론 개념을 강화한 후 이론별 실제 출제된 신유형 객관식 문제를 완벽히 해설한 다음, 2021 출제 가능성이 높은 실전예상문제까지 충실히 제시하였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핵심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파이널 노트'까지 별책부록으로 추가함으로써 완전체에 가까운 독학사 교과서로 벌써부터 수험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또한 '2주 완성'은 독학사 시험 평가영역별 핵심 내용만 알차게 담은 스피드 핵심이론과 전공 교수진의 순도 높은 실전모의고사 5회 분으로 구성되어 기본이론서를 완독한 수험생에게는 이론 다지기 및 실전 연습용으로,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는 과락점수를 피할 수 있는 속독 교재로 인기가 높다.

2016년 '독준모'카페와 공동으로 업계 최초로 1단계 기출문제 복원에 성공한 iMBC캠퍼스는 금년 시험도 복원에 성공함으로써 5개년 기출문제집을 출간하였는데, 다른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험 환경이 열악하고 문제조차 공개하지 않는 독학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명실상부 바이블로 통할 정도로 중요한 핵심교재다.

마지막으로 합격프로젝트 '최종 60분'은 평가영역 중 출제비중이 높아 반드시 익혀야 할 파트의 핵심 내용만 선별한 파이널 특강 교재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길잡이로서 iMBC캠퍼스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한편, iMBC캠퍼스는 경영학과, 심리학과, 영어영문학과, 국어국문학과, 법학과, 컴퓨터과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8개 학과에 대한 전단계 전용교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 서점에 시판하고 있는 독학사 전문교육 브랜드로 4단계 커리큘럼에 따라 모든 과정의 강의를 제공함은 물론 단계별 온라인 모의고사까지 서비스하는 최적의 독학사 학습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iMBC캠퍼스 2021년 시험대비 1단계 혁신개정판 출간기념 이벤트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