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옥천 소재 넥스트온에서 관련업체와 간담회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충북 옥천군 소재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넥스트온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이사장(가운데)과 최재빈 ㈜넥스트온 대표, 음영만 ㈜천풍무인항공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스마트팜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 논의했다. 특히 공장 등록도 어렵고 IT 전문인력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현재 스마트팜 분야를 혁신성장분야로 지정하여 정책자금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pya84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