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대비 1.9% 올라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홍석조 BGF 회장이 올 상반기 5억2500만원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올 상반기 BGF리테일로부터 급여(4억8500만원), 상여금(4000만원) 명목으로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5억1500만원)보다 1.9% 증가한 금액이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사진=BGF] |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급여는 회사에서 정한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정한 연봉을 12로 나눈 금액을 월급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상여금은 설과 추석에 연 2회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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