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에서 해외입국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08.05 nulcheon@newspim.com |
7일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오산동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가 무증상으로 확진(화성-51) 판정을 받고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지난 31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해외 입국자의 국적, 나이, 성별, 출국지 등 확진자의 정보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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