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3일 '지개~남산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공사의 추진현황 및 민원 처리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3일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8.03 news2349@newspim.com |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강우와 장기화된 코라나19로 인해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 제공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도로 개통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지개~남산 연결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북면 지개리(국도79호선)에서 동읍 남산리(남산IC)를 연결하는 총길이5.4km, 왕복 4차선도로로 2021년 7월에 완공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북면에서 동읍까지 소요시간이 20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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