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7일 한스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서흥농공단지 입주기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 전에는 ㈜그린우드, (유)한스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산업 현장 일선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알고자 현장을 점검했으며, 기업인들은 기업규제 해소, 세금 감면, 기업제품 우선 구매 및 농공단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의견들을 건의했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7.07 lbs0964@newspim.com |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와 기업인들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제시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시간을 활용해 현장으로 찾아가 직접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돌파구를 찾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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