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07.07 news2349@newspim.com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며,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정우 군수는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창녕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규일 진주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구인모 거창군수를 지목했다.
한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비롯해 정부 지침을 잘 이행해주고 있는 국민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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