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대구 북구 소재 경명여고 학생과 교직원 26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3일 오전 "대구 ○○여고 학생 확진자 관련 학교 내 접촉자(학생 및 교직원 260명)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고 공지했다.
앞서 학교당국과 방역당국은 지난 1일 해당 학교 3학년 학생이 양성 확진판정을 받자 등교중지와 함께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고3 학생 219명과 교직원 41명 등 26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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