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지역 청년봉사단체인 청년징검다리는 지난 2일 봉사활동을 매개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청주지역 청년봉사단체인 청년징검다리는 지난 2일 봉사활동을 매개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 [사진=청년징검다리] 2020.07.03 cosmosjh88@newspim.com |
이날 회원 17명이 모여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임동현(청주10) 충북도의원도 참여해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동참했다.
장관식 청년징검다리 회장은 "이 단체의 설립 취지에 맞는 참된 봉사로 누구나 함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청년징검다리는 지난달 26일 청주 율량·사천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3지구 일원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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